해적: 도깨비 깃발 관전포인트 총정리

오늘은 1월 26일 개봉예정인 해적: 도깨비 깃발의 관전포인트를 정리해 보도록하겠다. 이번 해적: 도깨비 깃발은 예전에 개봉했던 해적: 바다로간 산적 너무 재미있게 본 탓인지 그 후속작인 해적: 도깨비 깃발의 기대감이 상승하는 것 같다. 바로 시작해보겠다.

 

 

해적: 도깨비 깃발 포스터

 

출연진

이번 도깨비 깃발에는 권상우,한효주,강하늘,이광수,채수빈,세훈이 주연으로 등장한다. 무엇보다 이번 해적: 도깨비 깃발의 관전포인트는 권상우의 첫 악역 연기와 더불어 이광수의 코믹스러운 연기가 아닐까 싶다. 해적선의 주인 해랑 한효주,  고려 제일검인 의적단 두목 강하늘, 독보적인 코믹 캐릭터 이광수, 첫 악역을 맡은 권상우, 등 여러 개성넘치는 인물들이 모여 어떤 연기를 선보여줄까 기대가 안 될 수가 없다. 

액션

두번째 관전포인트는 화려한 액션이 아닐까라고 생각한다. 해적: 도깨비 깃발 이전작품인 해적: 바다로간 산적에서도 화려한 수상 액션과 배를 차지하기 위해 벌인 사투등 여러 액션 장면들이 감명깊게 볼 수 있었는데 이번 해적: 도깨비 깃발은 8년만에 개봉한 영화니 만큼 그보다 더 멋진 액션을 보여주지 않을까 라는 기대감이 없지 않다고 생각한다. 

후속작

무엇보다 가장 내가 기대하고 있는것은 후속작을 넘어설 수 있는것인가? 라는 의문점과 기대감이다. 8년전에 나왔던 해적: 산으로간 바다는 그당시 내가 감명깊게 보기에 충분한 영화였다. 코믹스러운 부분도 점잖게 많으며, 조금 생각에 잠기게 만드는 장면, 러브 스토리까지 가볍게 보기에 너무 좋은 영화였다. 또한 손예진 김남길 주연배우가 너무 캐릭터와 잘어울려 몰입이 잘되기도 하였다. 과연 이번  해적: 바다로간 산적의 후속작인 해적: 도깨비 깃발에서 이런 기대감을 넘어설 수 있을지가 가장 큰 관전포인트가 아닐까라고 생각한다. 

지금까지 개인적인 관전포인트를 정리해보았다. 마지막으로 예고편 링크를 걸어놓으며 포스팅을 마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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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적: 도깨비 깃발 메인 예고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