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1월 12일 날 개봉 예정인 영화 '특송'에 대한 관전 포인트 및 줄거리를 정리해보려고 합니다.
예고편과 대강 줄거리를 보니 트랜스포터를 연상시키게 되었습니다. 트랜스포터 시리지의 엄청난 팬으로서 이번에는 한국 영화 '특송'에 대해서 포스팅해보도록 하겠습니다.
- 박소담 출연
이번 특송에 주인공은 기생충으로 인해 세계적인 배우로 떠올랐던 박소담 배우가 이번 특송의 주인공으로 등장하였다.
특송 개봉을 앞두고 갑산성 유두암 진단을 받아 많은 팬들의 걱정이 더해졌다. 치료 때문인지 홍보에는 참여할 수 없었다고 한다.
- 한국판 트랜스포터?
이번 특송 줄거리를 보신 분들과 트랜스포터를 보신 분들이라면 공감할 수 있을 거라 생각한다. 트랜스포터의 줄거리는 모든지 배송해주는 전직 특수부대원이 배송물을 확인하면서 벌어지는 일들을 담은 영화이다. 이번 개봉하는 특송에서도
특송 전문 드라이버 은하(박소담)가 예기치 못한 배송사고에 휘말리면서 벌어지는 추격전을 그린 범죄 오락 액션 영화라고 한다. 이 맥락만 들었을 때 나는 트랜스포터가 연상되지 않을 수 없었다. 또한 돈이 되면 모든지 완벽하게 배송하는 은하(박소담)이라는 인물 배경도 트랜스포터 주인공과 많이 닮아 있다고 생각하였다. 나와 같이 트랜스포터를 정말 재미있게 보셨던 분들이라면 한국판 트랜스포터라고 생각하며 기대하며 이번 영화 '특송'을 볼만하지 않을까 생각한다.
- 배우 라인업
지금까지의 배우 박소담 배우님밖에 언급하지 않았지만 이번 영화배우의 라인업은 상당히 괜찮다. 박소담의 연기는 말할 것도 없지만 조경필 역을 맡은 송새벽 배우님 또한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백사장 옆을 맡은 김의성 배우님 그리고 서원 역을 맡은 정현준 아역배우님도 등장한다고 한다. 정현준 아역배우님도 기생충에 등장하여 연기력을 인정받았고 김의성 배우님은 모범택시에서 보여줬던 연기를 아직 나는 잊지 못한다. 이번 영화 '특송'에서 각 배우가 보여주는 연기가 이번 '특송'의 관전 포인트가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
- 엄청난 스케일의 액션?
이번 영화 '특송'은 영화 제목과 주인공 은하의 드라이버라는 설정을 보면 예측할 수 있겠지만 영화 안에서 화려한 카체이싱을 보여줄 것이라고 한다. 뿐만 아니라 맨몸액션 또한 엄청나다고 하니 얼마나 대단할지 기대가 안 될 수가 없다.
여기까지 영화'특송'의 관전 포인트를 개인적인 의견으로 정리해 보았습니다. 재미있게 봐주셨으면 좋겠고 다음에 더 재미있는 포스팅으로 만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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