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저번 포스팅에서 이야기했듯이 몬스터 호텔 4를 보기 전 몬스터 호텔 시리즈 1편 2편 3편 내용을 정리하는 것 중 오늘은 2편의 줄거리 및 내용을 정리해 보려고 합니다. 바로 시작해 보겠습니다.
몬스터 호텔 2
몬스터 호텔 2는 몬스터 호텔 1의 내용과 이어지며 시작됩니다. 결혼을 한 마비스와 조니 사이에서 데니스가 태어나게 됩니다. 데니스가 너무 사랑스러운 드락 인간과 뱀파이어 사이에서 태어난 혼혈 뱀파이어지만 몬스터스러운 카리스마는커녕 몬스터와 닮은 구석 하나도 찾기가 쉽지 않았습니다. 말은 인간이든 뱀파이어든 유니콘이든 상관없다고 했지만 내심 데니스가 뱀파이어가 되기를 바라는 드락, 그러던 와중 인간이라고 생각하는 마비스가 데니스는 몬스터 호텔에 살기 적합하지 않다고 판단하기 시작했습니다.
급기야 몬스터호텔이 아닌 인간 세상에서 데니스를 키우겠다고 말까지 나오게 되는데 마음이 급해진 드락은 조니가 살던 동네로 놀러 간 마비스와 조니가 자리를 비운 시간에 자신의 친구들 '프랭크’, ‘머레이’, ‘웨인’, ‘그리핀’, ‘블라비'를 총동원하여 자신의 손자의 5살 생일이 오기 전까지 뱀파이어가 되게 하기 위해 몬스터 트레이닝을 시키기 시작합니다. 하지만 어떻게 된 게 이미 인간과 몬스터는 서로를 미워하지 않으며 겁을 먹지도 않고 드락이 원하는 몬스터스러운 행동들은 이미 그만
둔지 오래된 드락의 친구들, 드락은 마지막이라 생각하며 신이 배웠던 방법대로 데니스를 훈련시키려고 합니다. 그런 사실을 마비스가 알게되고 당장 몬스터 호텔로 돌아오며 인간이든 뱀파이어든 상관없다고 말했던 드락 즉 마비스의 아빠에게 크게 실망을 하게 되며 5살 생일이 끝나면 데니스를 데리고 조니의 고향으로 돌아갈 거라고 말하죠 그리고 다가오던 데니스의 5살 생일, 드락의 아빠 즉 마비스의 할아버지를 생일에 초대한 마비스, 몬스터 호텔을 떠나고 싶지 않은 데니스와 조니 사이에서 어떤 일이 벌어질까요?
정말 흥미진진한 스토리들이 기다리고 있으며 저번 포스팅에서 말했듯이 몬스터들은 영국발음, 인간들은 미국 발음을 사용하여 영어 공부하기도 좋답니다. 과연 조니와 마비스의 아들 데니스는 뱀파이어가 되어서 호텔을 떠나지 않을 수 있을까요? 제가 몬스터 호텔 시리즈 중 가장 좋아하는 몬스터 호텔 2 저번 포스팅에서는 1의 내용을 모르면 2의 내용도 이해할 수 없기에 결말까지 줄거리를 적어보았지만 이번 2의 결말을 몰라도 3의 줄 거를 보아도 전혀 지장이 없기에 결말까지 줄거리를 적지 않았습니다. 개인적인 저의 관전 포인트는 블라디가 너무 귀엽습니다..ㅎㅎ 그럼 다음 몬스터 호텔 3 줄거리 포스팅에서 뵙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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