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ㅎㅎ 오늘도 이해하면 무서운 이야기를 연재해 보려고 합니다
오늘의 이해하면 무서운 이야기는 조금 무서운 이야기보다는 재미있는 느낌의 문제 하나와
무서운 문제 하나 이렇게 준비해 봤습니다 ㅎ
늘 그렇듯 바다거북 수프 이야기와 나폴리탄 괴담도 다 비슷한 느낌의 퀴즈 게임들이니
퀴즈 게임 방법이나 어떤 느낌인지 궁금하신 분들은 이전 포스팅 참조해주시면 재미있는
문제들을 만나실 수 있으실 거예요!
자 그러면 오늘도 재미있는 이해 하면 무서운 이야기들을 만나 볼까요?
말했다시피 오늘은 섬뜩하다기보다 재미있는 문제들로 준비해 봤으니 너무 긴장하지 말고
웃으면서 보셨으면 좋겠어요 첫 번째 문제는 변기입니다.
이해하면 무서운 이야기 - 변기
나는 사랑하는 여자가 있다.
목소리도 귀엽고 얼굴도 귀엽고 모든 게 다 이쁘고 귀여웠다.
어느 날 우리 집에 사랑하는 여자가 놀러 왔다.
화장실을 간다고 하고 얼마 지나지 않아 사랑하는 그녀의 비명이 들려왔다.
깜짝 놀라서 뛰어가 무슨 일이냐 물었더니
오줌을 싸기 위해 변기 커버를 올렸는데 바퀴벌레가 나왔다고 했다.
나는 바퀴벌레로 무서워하다니.. 정말 귀엽다고 생각했다.
이해하면 무서운 이야기 해석
오줌을 싸기 위해 변기 커버를 올리는 여자가 있는가..?
그 사람은 여자가 아닌 남자다.
어떤가요? 다른 의미로 오싹하지 않나요? ㅎㅎ
뭐 사람마다 취향이 다르니 저는 존중을 합니다만
여자를 좋아하고 그 사람이 여자라고만 믿었던 사람이 남자라는 걸 알게 된다면 얼마나 큰 충격일까요 ㅜㅜ
다른 의미로 무서운 이야기였습니다
이번 문제는 무서운 이야기인데요 다음 문제 바로 볼까요?
이해하면 무서운 이야기 - 택시
어느 날 여자는 택시를 탔다. 택시를 타자 택시 기사님이 여자를 보더니 말했다
"아가씨는 운이 참 좋아.."
여자는 이상하다 생각했지만 나쁜 건 아니니 감사하다고 대답했다.
"아.. 네.. 감사합니다"
시간이 지나고 목적지에 도착하자 결제를 하는데 기사님이 아가씨를 보더니 웃으며 말했다
"아가씬 운이 정말 좋아"
그러자 여자는 궁금해서 물어보았다.
"왜 제가 운이 좋다고 하시는 거예요?"
그러자 택시 아저씨는 대답했다
"아... 내가 오늘 칼을 놔두고 왔거든.."
이해하면 무서운 이야기 해석
택시 아저씨는 살인마였고 원래 계획은 여자를 살해하려는 것이었다.
하지만 칼을 놔두고 온 것을 깨닫고 운이 좋다고 말을 했던 것.
어떠신가요? 재미있으셨나요?
현실에서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아야 할 텐데 ㅠㅠ
그럼 오늘은 여기서 마치고 다음 포스팅에서 봬요
좋은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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