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전자담배

[내돈내산] 유웰 발라리안 실 사용 후기 - 인포체이서

by 웅버린 2021. 12. 6.
반응형
반응형

안녕하세요 ㅎㅎ 오늘은 유웰 발라리안 후기에 대해 남겨보려고 합니다 

저는 전자담배를 좋아해서 지금까지 총 3년간 전자담배를 베이핑 했는데요 ㅎㅎ

여러가지 기기를 많이 사용해 봤답니다 하지만 저는 대부분 유웰 쪽의 기기를 많이 사용했어요 

유웰 칼리번으로 시작해서 유웰 코코 그리고 지금 유웰 발라리안까지 그 외에 다른 기기도 사용했지만

실제로 만족하며 사용했던기기는 이 3개였던 것 같네요 

그럼 오늘 제가 유웰 발라리안을 1년간 사용해보면서 느낀 점에 대해서 이야기해 드리겠습니다 ㅎ

유웰 발라리안

유웰 발라리안 구조

유웰 발라리안은 일단 코일 과 팟 기기 이렇게 크게 3개로 나뉘어 져 있다고 생각하시면 편하실 겁니다.

위에 사진 처럼 이렇게 3개로 나뉘어져 있으며 코일이 타게 된다면 팟을 꺼내어 코일만 갈아주면 되는 형식입니다.

딱히 저는 번거롭다고 생각한 적은 없다만 옛날에 유웰 코코를 사용하고 유웰 발라리안으로 갈아탔을 때 조금 불편하다고 생각이 들었답니다 CVC형식을 사용하시던 분들이라면 조금 불편할 수 있으실거라 생각됩니다.

팟을 제거하면 이런식으로 되어 있습니다 제가 사용하던거라 액상 누수가 조금 있는 모습이 보이시죠?

유웰 발라리안 특성상 누수가 적다는 사실은 누구나 인정하지만 아예 없다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액상마다 조금 차이점이 있는 것 같아요 발라리안과 맞지 않는 액상을 사용할 때

정말 누수가 심하게 일어났던 적도 있었습니다 ㅠㅠ

그건 사용하시면서 익히시는게 좋으실 거 같아요 

저는 제가 정말 좋아하던 액상이 누수가 너무 심해서 유웰 발라리안에서는 못 마셨던 기억이 있네요 ㅠ

팟에 코일을 뺀 부분은 이렇게 생겼답니다.

구명 옆에 작게 세모 모양으로 2개 있는 거 보이시나요?

저 모양에 맞추어서 코일을 끼우시면 됩니다 사실 끼우는건 어렵지 않았어요 

여러분들도 모두 쉽게 하실 수 있으실 거에요

이 부분이 제가 제일 마음에 드는 부분인데 다른 제품 유웰 코코라던지 유웰 칼리번이라던지

다른 CVC제품들은 액상을 리필할 때 누수가 생겼다면 손에 묻고 끈적끈적함을 느껴야 했는데

유웰 발라리안은 팟 위에 액상 주입구가 있어서 굳이 팟을 꺼낼 필요 없이 액상을 주입할 수 있다는 사실이

저는 정말 편하다고 생각이 들었답니다 이제 마지막으로 장단점 정리를 해보겠습니다.

장점

유웰 발라리안은 다른 유웰 코코나 칼리번같은 제품과 달리 액상 누수가 정말 없답니다.

액상 누수가 많이 없고 만약 샌다고해도 다른 제품과 달리 굳이 팟을 꺼내지 않아도 액상을 넣을 수 있는

주입구가 외부에 달려있어서 손에 묻고 그러지 않아도 된다는 장점이 있답니다.

그리고 맛표현 또한 되게 좋습니다. 

유웰 발라리안은 코일이 2종류가 있는데 0.1옴과 0.6옴 이렇게 2개로 나뉘어져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말하시길 0.6옴이 달달한 맛을 좀 더 강하게 느끼게 해주고

0.1옴은 달달한 맛이 조금 덜하다는데 사실 저는 못느끼겠더라구요 그냥 다 맛있게 잘 마셨답니다ㅎㅎ;

뿐만 아니라 배터리도 제가 베이핑 하는 기준에서 한 번 충전하면 2일 정도는 가는 것 같아

그 부분도 꽤나 만족하며 사용했습니다

 

단점

 

액상 누수가 없다고 하더라도 액상 누수는 있어서 결국에는 한 번 씩 닦아줘야 하는 상황이 생깁니다,

 

절대로 액상 누수가 하나도 없다는 생각은 하지 말고 감안하고 구입하시길 바랍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유웰 발라리안 흡입감이 마음에 들어서 구입을 했는데 몇몇 분은 너무 이도 저도 아니다 라고 생각들

 

하시더라구요 유웰 발라리안 특성상 입호흡이지만 입호흡이라고 하기에는 조금 널널한 느낌이 있고 폐호흡이라기엔

 

조금 빡빡하 느낌이 있습니다 아무리 에어홀 조절을 할 수 있다고 하더라도 애매하단 사실을 맞는 것 같습니다 ㅠㅠ

 

 

 

 

오늘 제 이야기가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고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ㅎㅎ

반응형

댓글